2016년 근로복지공단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근로복지공단 2017년 6급 신입직원에 합격한 OOO입니다. 안정적이고 라이프밸류를 맞출 수 있는 직장을 다니고 싶어서 공기업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이 정말 좋아서 합격 할 수 있었지만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박규현 쌤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작성합니다.

□ 서류준비

지방 사립대 마케팅/광고홍보(복수전공), 학점 3.72, 토익 835점, 홍보대행사 인턴 4개월, 한국사 1급, 컴퓨터 활용 능력 2급이 제 기본 스펙입니다.

남들보다 학교가 많이 좋은 편도 아니고, 학점도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처음에 공기업 준비하면서 토익 점수가 너무 낮은건 아닌지, 어떤 자격증을 먼저 따야할지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규현 쌤 공기업 한달반 강의 들으면서 최소한으로만 준비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한국사 1급하고 컴활 2급만 따고 바로 16년 하반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근로복지공단은 토익점수를 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기관들도 토익을 안보는 추세니까 토익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스펙으로 토익 800점, 한국사 1급, 컴활 2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활은 1급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대신 저는 자기소개서를 취업한 주변 친구들 것도 많이 보고 박규현 쌤이 말씀하신 부분(SCAR기법과 양괄식 등등)을 정확히 넣으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제가 만든 성과는 팀과 협력해서 이루어 냈고, 성실함과 정직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쓰는데 집중했습니다. 저는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 동아리 활동과 팀 과제 활동을 자기소개서에 적었는데 평범한 소재라도 SCAR에 맞춰 쓰신다면 충분히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필기준비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공을 들여서 공부한 부분이 바로 NCS입니다. 저도 NCS는 혼자 준비하려고 위포트 NCS책 사서 공부도 했지만 결국엔 공기업 목표로 하시는 분들과 스터디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스터디는 주말에만 진행 했는데요. 스터디룸 빌려서 하루에 4시간씩 했습니다. 시간재서 문제 풀고 피드백하고 평일에는 모의고사 풀어오기하면서 1달 정도는 PSAT풀었고 이후 한달은 NCS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로 스터디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NCS라고 해서 크게 겁내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많이 풀다보면서 사기업 필기 공부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특히나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내가 풀 수 있는 문제와 풀 수 없는 문제를 빠르게 판단하고 못 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들은 과감히 스킵했습니다. 실제로 필기시험에서도 70문제가 나왔는데 20문제는 넘게 찍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우니 내가 못푸는건 과감히 넘어가고 풀 수 있는 문제를 하나라도 더 맞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 3일전부터는 평일에도 스터디하면서 하루에 3~4개씩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건보, 한수원 등 기출문제와 엘텝도 풀었습니다. NCS에 대해서는 스터디 하시면서 정말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는 전공 시험 안보는 공기업만 지원해서 전공시험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게 없네요.

□ 면접

박규현 쌤의 한달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만족하고 추천드리는 부분이 바로 쌤과의 가상면접입니다. 저는 면접경험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면접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답변해야하는지 하나도 몰랐지만 박규현 쌤께서 공기업 인사담당을 하셨기 때문에 답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신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상면접을 하면서 영상을 녹화하고 제 면접장면을 보니 안좋은 버릇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눈을 많이 깜박거리거나, 말 중간중간 어….를 쓴다거나, 말이 빠르다거나 이런 부분들을 쌤께서 잡아주시고, 간결히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하면 할 수있다 라고 많이 응원해주셨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 스터디도 했는데요. 스터디를 하면서 안좋은 버릇도 고치게 되고, 횡설수설하는 답변을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면접도 스터디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근로복지공단의 면접은 인성질문이 대부분이라서 쌤이 알려주신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답변을 했습니다.

질문내용은 1분 자기소개 후, 업무를 하다 받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것인가?, 조직에서 갈등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하나?, 자신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우리 공단의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 여초집단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생각나는 건 이정도고 7~8질문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였고, 외부면접관님이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당황하지 않고, 솔직히 답변하면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셨을 때, 다들 하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저는 손을 들고 편안하게 면접할 수 있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교수님,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할 수 있도록 차분히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이정도로 간략하게 했습니다. 먼저 나서는 사람을 공기업에서 꺼린다고 이야기 많이 하지만 간결하게 하면 나름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하반기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공기업에 지원 한 것은 아니지만 서류탈락할 때면 좌절감과 의욕이 떨어지지만 묵묵히 제가 해야 하는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서류 합격이 되었을 때, 필기 공부를 하면서 정말 간절함하나로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을 때 좋은 결과가 있으니 취업준비생분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합격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었지만 박규현 쌤 강의를 듣고,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웬만하면 후기를 안 남기는데 공기업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신 박규현 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채용규모가 커진다고 하니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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