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면접을 함께 준비해주신 박규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전kps 대졸공채 전기직 직무면접부터 종합면접까지 총 3회 면접 컨설팅을 받아 최종합격했습니다.

 

우선 저는 지방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전기기사 자격증, 토익 780이라는 귀여운 스펙을 가지고 첫 면접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면접은 너무 막막해 선생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첫 컨설팅에서 모의면접을 통해 저의 문제점을 말씀해주셨고, 앞으로 준비해야 될 방향과 준비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매 컨설팅마다 제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보내주셨고, 선생님의 피드백과 제가 느낀 아쉬운 부분들을 찾아가며 문제점을 보완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게 처음이라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확실한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셔서 자세나 시선처리, 억양, 태도 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등 기본적인 면접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잘 다듬어서 고쳐주셨고, 무엇보다 면접관의 관점으로 어떤식의 답변이 좋을지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면접관이 좋아하는 신입사원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장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답변했고, 면접관의 긍정적인 고개 끄덕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컨설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저에게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첫 면접이고 타과를 나와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저의 강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 혼자 준비했다면 지금도 열심히 필기를 공부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선생님 가진 책들을 모두 버릴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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