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1상반기 gh공사에 토목직으로 입사하게 된 신x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전해 듣던 박규현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관심이 많이 갔던 학생입니다.
물론 다른 유튜버들도 많았지만 정말 실제 면접관으로써 활동하셨던 모습과 진정성 있으신 모습으로 더욱 관심이 생기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 4년제 대학을 졸업 후 이것저것 스펙을 쌓아왔지만 실제 면접을 처음인지라 많이 떨렸던 것 같네요
중요한 자리이니만큼,, 분명 도움이 가장 많이 되실 선생님이 절실하게 필요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타 공기업에 합격하신분의 추천과 평소 관심으로 면접컨설팅 2시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떨렸고 준비도 많이 되어있진 않았지만 스터디원들과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역량을 갖춰나갔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처음 가니 교육내용이 많이 신선했기도 했습니다
다리가 풀리면서... 방향성을 잡아주시는데.. 비록 100프로 소화해내진 못했지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진정성있는 면접을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 남기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필요없다. 그렇게 역량 좋은 사람 뽑을거면 기술사를 뽑지 않겠느냐"
덕분에 과장된 표현은 지양하였고 정말 제이야기를 술술 풀어 결국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누가 보게 된다면 꼭꼭 박규현선생님께 들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