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의 수상인명구조요원 도전기
“헌혈을 많이 하는데 가능하겠어?”라는 친구들의 편견을 깨기 위하여,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마라톤에 도전하였습니다. 동아마라톤 5km를 시작으로 현재 해변마라톤 10km 코스를 45분에 완주한 정규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4회 정도 마라톤 참가를 통하여, sub-3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또한 불의의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능력을 갖기 위해,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여 1년만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힘든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값진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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