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제2의 임채식을 꿈꾸다!]
임채식 명장님께서는 학력차이를 극복하고 000 최초 고졸 공장장에 올랐고 2007년 8월에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이달의 기능인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재직할 당시에는 품질과 설비를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현장 작업률을 92.4%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 2006년에 작업공정의 효율 극대화로 500만t 생산설비를 추가 투자 없이 일궈내 전 세계 350여개 열연공장 가운데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끊임없이 부딪치면서 실전 능력을 갈고 닦으신 임채식 명장님과 같이 저도 입사 후 1년 동안은 현장에서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몸소 보고 익히며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배워나갔습니다. 또한, 금속재료학이나 기계공학같은 전문 지식들은 기술 도서들을 통해 습득하거나 주변 선,후배들에 배우며 익히겠습니다. 3년이 지났을 땐 금속기사, 초음파,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것이며 입사 후 7년차부터는 작업공정 중 개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연구하여 작업공정의 효율을 높이도록 할 것입니다. 10년이 지났을 때엔 제선, 제강, 압연 기능장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입사 후 30년이 지났을 땐 작업률 상승, 작업공정 효율 증가라는 업적을 남기고 특허를 2개 이상 갖은 제강분야의 명장이 되어 사원들의 귀감이 되겠습니다. 제2의 임채식이 될 000!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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