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이기에 책임감을 가장 먼저 배웠습니다
성장하면서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부모님께서 직접 생활속에서 가르쳐 주신 남다른 책임감입니다. 어릴 적에는 ‘장녀’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많은 양보와 책임이 싫었지만, ‘장녀’이기 때문에 남보다 일찍 철이 들고 남다른 책임감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저에겐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런 책임감은 어느 곳에서나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대학 4학년때 00은행의 인사총무팀 사무지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선배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고객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의 소중함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IBK 기업은행에서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업무를 깔끔히 처리하고 선배, 동료들과 진정으로 소통할 뿐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고객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든든한 바탕이 될 것입니다. 저는 부모님으로 부터 배운 ‘장녀의 책임감’을 가지고 IBK 기업은행이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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